요즘 장터에서 오래된 키보드를 구하시는 분들이 보여 한번 올려봅니다...
이제는 구시대의 유물인 듯 싶네요....
제 손에 들어온지 한 3~4년은 된 듯 한데...아직까지도 집에서는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놈은 축을 하도 여러번 바꿔서 기판이 너덜너덜해 졌어요.....
키캡은 JT 화이트 원톤에다가 궁딩이 높은 BSP RGB 와 CMYW의 쉬프트를 끼워줬더니.....나름 잘 어울리네요...ㅎㅎ
와이즈 구흑에 장프링2 55g으로 조립했습니다. 타건영상은 없구요....그냥 나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여전히 스테빌 튜닝은 어렵습니다....흑흑.....아마도 손이 불량인 듯 싶어요..ㅋㅋ
텐키리스는 윈키리스를 좋아라합니다...대신 윈도우를 잘 사용하지 않는 스크롤락에 넣었구요...^^
없으면 아쉬운 윈도우키...^^
하우징이 구입할때부터 저렇게 투톤입니다....ㅠㅠ
최근 공제되는 키보드를 보면 색감이 너무나 좋지만....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아 최근 알루 공제품 lk1800으로 끝이네요....
버밀님의 VE.A를 구하고 싶은데 지갑은 얇고....교환품이라고 내세울만한 것도 없고....
이제 매스드랍을 이용하여 역수입을 생각해야 하지만....역시나...꼬불쳐둔 돈나무가 없어서 걱정입니다...
키캡테스트를 위해 사진올리며 열심히 타건 중이니 이해해 주세요.ㅋㅋㅋㅋㅋㅋ
아참! 브라이스님께서 주신 꼬인줄 덕분에 길이가 여유가 생겨서 키보드를 책상에 배치하기가 수월해 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