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가 처음 커스텀을 접할때 샀던 기판이 있었습니다.

 

MINIUEX 기판 2장 사면서 LIFEZONE님께 서스 보강판 2장을 사고 

 

1장 조립만 한다음 도면그리기가 귀찮아서 창고에 처박혀있단 조립된 기보강판 1개 있었습니다.

 

 

언젠간 건드리겠지 했던게 근 10년지나서 만들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최근에 구매한 크리얼리티 K1 3D 프린터로 자경 하우징을 그려서 뽑았습니다

 

프린터 크기가 작아서 중간에 절단되어있는게 좀 그렇지만 쉽게 뽑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ㅎㅎ

 

 

다뽑아보고나니 F열 아래 한줄 상판에 라인을 넣는다는게 라세배열 비슷하다 생각하다가... 빼먹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뭐 그냥 쓰고 기보강 1장 남은거에 수정해서 만들어야겠네요 ㅋㅋ

 

재활용처럼 만든거라 타오바오서 산 키캡 및 자투리 끼우고 대충 사진 몇장 나갑니다~^^

 

 

 

다음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여러장 가지고있는 오리온2 기보강에 맞게 만들어봐야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