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소재로 일을 시작하게 되어.
새롭게 개발세팅을 잡았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옥타곤도 가져다 놨었죠.)
처음엔 막 이것저것. 가져다 놓고 타건해봤는데.
이녀석들의 몸값이 몸값이다보니. 걱정도 좀 되고.
이런저런 주변 환경탓, 제 마음탓에.
결국 이번환경에 걸맞는 세팅은...
버고로 천하통일 [...]
PS :
아무래도 개발자가 많은 곳에서 일을하게 되다보니.
기계식을 갖고 있는, 관심이 많은 개발자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풀알루 키보드 몇개 보여주니 껌벅죽네요.
특히나, 라세2, TX1800, 옥타곤1 에 무지 큰 관심을 보였고,
가장 선호하는 녀석은 리얼포스 한글 이었습니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뿌듯-
어서와- 커스텀은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