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지름 중에도 마지막, 도착한 물건 중에도 마지막 장난감 입니다.
Project Affogato 라고 쥐도새도 모르게 인스톡으로 벤더를 통해 판매한 품목입니다.
나무와 알루미늄 프레임의 2파츠가 메인이며, 이 두 부위를 자석으로 결착하는 방식입니다.
사이즈는 대부분의 65% 에 잘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사실 키컬트 65% 에 딱 맞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no.2/65)
키컬트는 탐나지 않지만 예쁜 65%는 가지고 싶네요.....
폭스랩 / 그레이스튜디오에서 요근래 많이 쓰던 세로 스택형 구조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아래가 알루 바디, 중간이 여분의 마그네틱스트립, 위가 나무파츠입니다.
메인 알루 바디
결착 시
나무는 현재 생 나무 느낌으로 써도 되며, 샌딩 후 오일처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일과 사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젯파와 사이즈 비교 (초-라)
생나무 느낌도 좋지만 저는 샌딩 후 1차 오일 - 건조 - 2차 오일까지 진행해서
더 예쁜 색감으로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는게 목표!
31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열심히 갈아내고 닦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편안한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