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쉬는 날을 틈타 얼마전의 배송 받은 돌고래 만들어 봤습니다.
아노색상 고민을 많이 하다 주문을 했는데, 배송받고 나서 처음에는 이상하다가 자꾸 처다 보니 익숙해집니다.
오리온2 기판의 장프링v3, 와코즈105 윤활이지만 장프링 때문인지 느낌이 전보다 많이 새롭습니다.
스프링 방형성 때문의 스위치 조립 하는데 한참 걸렸고, 오리온2 기판의 하단 윤곽과 스테릴 자리가 맞지 않아 하단열을 갈아냈습니다. 혹시라도 오2 기판으로 조립하시는 분은 오른쪽 쉬프트와 기판외관선의 간섭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조립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