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름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정리의 시간이 다가온 듯하여 일단 지름품목들 정리해봅니다
키캡은 빼고 하우징만....
차례대로 돌2 tx-cp tx-87 유니콘3 입니다
상판 핑크 하판 실버
장터에서 우연한 기회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핑크 상판이 괜찮을까 생각했는데 받아보고 나니 생각보다 더 이쁘네요
다만 키캡이 관건일 듯한데 SA 부다페스트를 구할 기회가 생겨서 그 키캡 끼워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우징만 있는 이유는.... 스페이스 배열 쪼개진 리쿠님 cp를 구했는데
배열 적응 실패로 줄님께 SOS를 요청한 ㅠㅠ
이녀석도 다음주쯤이면 타건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3는 사실 최근이라기엔....1달 반도 더 넘어갔지만..
구흑으로 사용하다가 어제 카일 브론즈로 리웍했는데 아주 잘 어울리네요
아크릴이나 pc는 넌클릭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은 제가 처음으로 들인 풀알루하우징들인데....
아마 tx87 그레이도 장터에서 구매한 관계로 조만간 떠나보내야 하지 않을지 ㅠㅠ
방출전 타건은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크흑 ㅠ
이외에....tx87 그레이가 주말즈음 도착할 예정...
오늘 유니콘2 구매...
다음달에는 1800v2도 도착.....
갑자기 하우징들이 주체할 수 없이 많아져서 보관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네요
잘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헤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