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계의 낚시광 은입니다! 물론 진짜 낚시구욧!
정말 오랫만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그디어 일단의 막내를 영입했습니다! 어처구니 없이 하루동안 미아였지만! 오늘 오후
다행하게도 잘 도착해줬습니다!
헌데...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키캡과 케이블을 챙겨오지 않았어서!
집에서 내일의 출조를 위해 엄청 멋찌게 2대를 셋팅해 놓고!
요런 구성이구요! 채비는 개인적인 스킬이라! 안알랴줌 모드입니다!
일단요!! 낚시는 이러하구요!!
원 컨셉은 불투명 아스텔이였으나! 급히 요청을 드렸고! 대충 거의 뭐 어쩌고 하겠지란 생각으로!
따로 열심히 요청드리지 않았고! 아시다시피 그헝아님은 고수시라!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했는데!
역시 알아서 잘 해주셔서 잘 도착했습니다!
일단은 얼마전 보여주셨던 그녀석이고! 키캡은 그것입니다! 역시 집안의 얼빵한 불빛으로 인해! 이녀석은
얼추 절추하게 보이지만! 두부같네요 ㅋ
그래서 은미니 오형제의 막내라 부리지 않고 은두부라 칭해줄껍니다!
제 맘이죠! 키감은 10년만의 아크릴이지만 럽잌님의 하나 빼주셔서 좀 재밌어요!
궁금하시면 주문하시죠?! 데헷!
여튼 재밌습니다! 간만에 아크릴이라 한동안 사용해 볼까합니다!
좀 안구찮아지면 좀더 두꺼운 따꿍들을 껴줘봐야겠어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잘와서 다행입니다!
럽잌님! 다음에 또 하나하죠?
뭐하나 또 해주세욧! 그럼 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