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전 tx-cp에 그 단차가 있는 그 상판이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유레를 보는순간 못참고...만들어 보았습니다..(각이 넘 이뻐서....)
덕님께 허락을 받고 진행을 하였구요 ^^ 허락해 주신 덕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제작시 상판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아크릴 특성상 단차를 생각하고 제작을 했지만 그래도 조금은 있네요ㅋ
본딩도 깔끔하게 나왔고 만족스럽게 제작이 되어서 참 기분이 좋네요.
(본딩할때 꽉잡아 주지 않음 본드가 스며들며 말랑말랑할때 잘못하며 삑살이 나서 어긋나면 그대로 쓰레기통...)
완료는 11월에나 하려고 했는데 성질이 급해서...다른 하우징들 드릴질 하는 김에 같이 작업을 해서 스싹 제작을 했네요.
그럼..이만...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