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 아크릴 버전을 완성했습니다.
유레 서스 보강과 유레 기판을 이용해서 엘이디는 smd 웜화이트 스위치는
박스흑축에 이번에 출시된 전용 50그램 스프링으로 변경해서
달았습니다.
하우징 완성하고 키보드로 완성하기까지 몇달 걸린 느낌이네요 ㅎㅎ
제거 만들 시간이 안나서리.. 간만에 제거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 하우징 제작과정 간략하게 설명한 글입니다. ^^ 제가 키랩에 쓴 줄 알았는데..
제 블로그에만 올렸었네요 https://blog.naver.com/benkei1/221310108237 여기 입니다.
smd 엘이디를 땜했습니다. 모따기 안해서 편한듯 하지만 그만큼 떔할때가 힘듭니다.
땜하고 전원인가해서 엘이디 테스트... 영롱하네요 ㅎㅎ
스위치 장착샷입니다. 인디케이터는 알루 유레와 마찬가지로. dip소켓을 이용해서 장착했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상판 부분 싱커 후가공도 했었지요.
원래는 상판을 뒤집어서 팝너트를 넣고 기보강을 넣어서 밑에서 볼트를 체결하는 방식인데..
이전에 같은 방식으로 3대를 만들었는데 왠지 이번엔 안되더군요..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그래서 급히 10mm 지지대 너트를 구입해서 밑에서 받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이게 정답이었네요.. 아주 안정감 있고 좋습니다.
이건 알루 유레에 있던 기보강을 탈거해서 장착했던 샷입니다. 지금은 다시 원래 넣으려 했던 기보강이 아크릴에
이 기보강은 알루에 들어가 있지요. ㅎㅎ
그럼 이하 완성샷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