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텨에서 구매했던 타임(Time)이 며칠전에 도착했습니다. 뭔가 예쁘면서도 섭섭한 계륵같은 녀석이네요... 홧김에 2대를 질렀는데 후회가 되기도 하고... 블랙을 하나 남기고 레드를 팔려고 했는데 여친이 레드 이쁘다고 팔지말라네요... 블랙은 윈키리스라 냅두고 싶고... 결국 2대 강제 귀속이네요... 사진이나 몇 장 올려봅니당... 이쁘긴 이뻐요~!! 계륵같아서 문제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