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하우징 뽑은 사진만 올렸었던.. 하프 패드를 몇달이나 방치해뒀다가 이번에 완성해봤습니다.
주옥션 갈축에 힝프링 52 를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다지 좋은 갈축은 아니지만. 뭐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
이번엔 그나마 폐기판을 이용해서 만들어서 패턴을 최대한 살려서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일단 3락을 와이어링과 글루건을 이용해 고정해 줍니다. 나중에 유콘의 3락 부분에 와이어링 해줍니다.
글루건 고정 이번엔 그나마 쪽기판이 아닌 폐기판 재활용이라 글루건이 3락과 RGB바 고정에만 쓰였습니다. 아..
usb 포트도 글루건 고정이죠
3락 동작 테스트.
풀 엘이디 및 RGB 동작 테스트 입니다.. 잘 들어 오네요
하우징에 맞춰 블랙이색 키캡을 끼워줘봤습니다.
볼팅하다가 아래쪽 구석 아크릴이 깨졌는데.. ㅠㅠ 본딩으로 최대한 티안나게 붙이고 다시 볼팅해줬습니다. ㅎㅎ
아웅 만족 스럽습니다. 문제는.. 제가 미니를 안써서.. 이거 쓸일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