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수정된 부품을 받아서 오늘 짬을 내서 작업했네요. 일단 하우징만 완성했는데 ㅎ
마음에 쏙 듭니다..
아마 마지막 유레 아크릴 하우징이 될겁니다. 이 이상의 수정은 더 없을듯하네요.. ㅎㅎㅎ
샌딩 작업이 남았는데.. 아마 다른 의뢰건 해결후 작업할 예정입니다.. ㅎㅎ
텐키패드 역시 유레에 깔맞춤으로 해봤는데... 기존 괴수가면님 레퍼런스 하우징을 살짝 변형해서
해봤습니다.. 보강이 넓어서 돌출되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 했는데.. 기준점을 안만들고 해서
상판 본딩하는데 애를 좀 먹었네요.
이 것도 다음에 만들일이 있으면 상판과 보강을 사이즈를 맞추던가 기준점을 만들어 줘야 할듯합니다
원래는 볼트 관통형이라 문제가 없는데 본딩 방식으로 변경하니 어려워지네요 ㅎㅎ
사진 올라갑니다.
작업대에서 바로 찍어서 좀 지저분 합니다.. ^^
앞부분 작업 사진을 안찍어서 상판과 중판의 본딩 사진만 올라갑니다.
약간의 단차가 있는데.. 샌딩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하판입니다.
텐키 패드 (bpad용)
상판입니다. 뭐 큰 변화라고 해봐야.. 볼트 관통형에서 본딩방식으로 바꾸고 상판을 2중으로 해서 층을 지게 해서
유레 스타일로 바꿔봤습니다.
보강판입니다. 인서트 너트를 넣어서 작업합니다.
보강에 들어갈 인서트 너트... 이 작은 놈이 개당 100원입니다 ㅠㅠ 비싸요...
인서트 너트 작업후 상판과 본딩 어우.. 눈과 손으로 테두리 간격 맞춰서 본딩하려니 애먹었네요.
다행히 가조립해보니 키캡과 간섭은 없는듯 합니다.
아이고.. 사진이 많아서... 따로 추가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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