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쥬 실버 윈키리스!!.. 키보딩 라이프의 첫 린님의 공제 하우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무광의, 도색을 한 것 같은 깔끔한 아노다이징이 신비로운 하우징이네요.
표면의 입자가 상당히 고와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상당히 날카로운 클래식한 디자인 이지만 가까이서 들여다 보면 코너의 R값과 무광의 아노다이징 색상 덕분에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색상 때문에 가벼워 보이지만 두꺼운 황동 무게추 덕분에 들어보면 묵직~ 합니다.
반짝이는 네임 플레이트도 인상적이구요... 볼일은 없지만 ㅋㅋ
자경이 낮아서 이걸 조립해다가 회사에서 써볼까 생각중 입니다. :D
갤러리에 계시는 굇수님들의 사진을 따라해보려고 노력중인데.. 내공이 부족하여 잘 되진 않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