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령한지 열흘정도 되는것 같은데 색상 맞는 하우징이 없어서 장착을 못하다가
시간 나는 김에 쟁여뒀던 돌치 돌고래를 후다닥 조립했습니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처음에 좀 해맸네요. 기보강에 스위치 끼우다가, 잠깐 스테빌은 언제 하지? 빠꾸. 다행히 납땜은 안해서...
이것 외엔 조립 완벽하게 됬네요. 스페이스바 눈썹테이프하고 철심도 딱 적당하게 됬고... 스위치도 아끼던거라 편차 없이 잘 눌리고...
65g 장프링 체리뚜껑 게흑인데 살짝 무겁네요. 그리고 앞으로 캡스락을 마제식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진 순정호환 때문에 스탭키를 사용했거든요. 인제 색상별로 마제식을 쉽게 구할수 있어서 문제 없습니다.
캡스락을 컨트롤로 사용하기 때문에 마제식이 더 편합니다.
잡담은 그만하고 사진...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