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1965 재탕입니다.
하지만 전에 올린 사진과는 약간 다릅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역시 폰카로는 브라운 컬러를 제대로 담을 수 없나봅니다.
초코와 버건디 때도 그랬는데 과장 보태서 그냥 검정처럼 나와 버립니다..
실버나 화이트 같은 밝은 색상에 대면 대비되어서 어두워지고,
블랙에 대면 동화되어서 어두워지고....
답이 없네요 ㅎㅎㅎ
Case: KMAC1
Keyset: SA 1965 + SA Valentine Shades of Love (R3)
GMK 9009 때문에 Insert 자리에 포인트를 주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아직도 듣지 못하고 있는 Help!.....)
SA 1965 알파열의 베이스와 각인 색이 커스텀 컬러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발렌타인과 색이 일치하더군요.
덕분에 잠들어 있던 R3 포인트키캡들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