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1965를 샀는데 논스탠다드킷이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더랬죠
얼마 전 2주만에 네덜란드에서 킷이 날아와 착용해봤습니다
휑한 곳을 채워주고나니 심신이 안정되는 듯한 기분
실제 모디열의 색상은 위쪽에 가까운 다크브라운입니다
1976이나 1965는 참 색깔을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 시리즈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하게 되는 ㅎㅎ
코르사 두들길때도 타건감이 안정되고 단단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말씀대로 사지티는 정말.. 단단함 그 자체네요. 황동무게추도 두개나 되고
두들기는 순간 퍄퍄;
그나저나 당분간은 치느님도 자제하고 살아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