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지방에 내려와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 집에서 오래 살 생각이 없었기에 좌식 생활을 했었는데요.
2년이 넘도록 계속 좌식으로 생활하다보니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책상을 구입했습니다.
스피커 놓을 자리때문에 1200짜리로 구입했는데요. (사진상 오른쪽에 바로 문이 있어서 더 긴 책상을 놓을수가 없네요)
두닷 콰트로보다 훨씬 낫더군요.
@장비니님이 추천해주신 펀잇쳐스 F1 DESK 입니다.
각종 선반이나 악세사리를 추가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책상만 주문했습니다.
2월 중순에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왔으니 거진 1달쯤 걸렸네요.
PB가 아닌 집성원목 상판으로 주문해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
어쨌든~ 맘에 꼭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