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천사같은 분이 제 키보드를 살짝 보시더니 화룡점정 아이템을 하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쓰레기장이었던 책상을 정리해봅니다.
불 들어오는 오렌지휠!
태운 어륀지와 함께...
프로게이머가 되는 그 날까지? 잘 쓰겠습니다.
갑자기 fin.
한국어
나의 책상
2015.06.17 05:33
천사같은 분의 선물
조회 수 1440 추천 수 3 댓글 20
뽑기 실패...
저의 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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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사인받아둬야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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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바닥에 깔린 게임 실력을 상쇄시켜줄 키보드를 맹글어야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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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KANA 수정 전 버전이군요. 센서 인식과 오른쪽 클릭감과 가속도만 빼면 좋은 게이밍마우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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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딱 알아보시다니...ㄷㄷㄷ
마우스는 아무 것도 모르는데 새로운 지옥에는 안 빠져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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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랩내 연애금지 조항을 만들어야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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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님은 녹축님과 알콩달콩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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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주위에 천사라~~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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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천사분들을 알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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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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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존재해야하는 charred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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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랑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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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유부라 짝사랑이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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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륑지 마우스와 오돌치의 조합 !!! 이쁨니당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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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집님도 skidata를 확보하셨으니 이제 어륀지 앤드 어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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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맘바를 오랜지색엘이디로 ... 바꿀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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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와와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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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우워워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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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게임어~~~우와 싸인받겠습니다 ^^ -
오....화룡정점이라 ㅎㅎ -
추억을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