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상

독거청년 책상,기타 #2

by sooism posted Jan 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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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거청년(31)입니다.  해가 바뀌니 '헉...' 했습니다...ㅋ

빨리 장가가야 겠어용..

조촐하지만 책상 샷 올립니다.

사실.. 일이라는 핑계에 작년에 DSLR을 구입하고 재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주말에나 겨우 써먹습니다..

이런 기회에 써먹는 샷이오니 그냥 즐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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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다고 나름 각 잡았습니다.. 사실 이렇진 않아요 ㅋㅋㅋ

이번에 늑여우님 올사이트의 LED키캡, 바로 배송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장착 후 바로 찍었습니다, Non Led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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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난로 토요토미 레인보우 난로.. 내일 캠핑가려고 구입하였으나... 뭐 지금 눈오고, 쌓이고 난리도 아니네요..ㅎㅎ

시기를 잘못 잡아 집에서나 써보자 하고 켜보았는데 가스냄새가 전혀 없어서.. 신기합니다.

원래 코가 찡해야하는데.. 등유냄새도 안나고, 3도나 올라 덥고.. 이놈들 기술력에 다시 한번 더 감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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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조이~ RGB음각.. 개인적인 취향은 아닙니다. 그냥 깔맞춤..

음각은.. 개인적으로 이질감 때문에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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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구석에 둔 이번에 구입한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다 합쳐서 십 이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청각이 둔해 잘 모릅니다만.. 이거 쫌 현장감이 좋더라고요 우퍼가 쿵쿵 울려댑니다.

2015~16년 가격대비 정말 마음에 드는 베스트 아이템입니다, 야외 클럽분위기 조성 가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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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브랜드 의류업에 있다보니 다양한 로컬, 수입 원단을 만납니다.

위 재질은 제가 본 것 중 조금 많이.. 질기고 튼튼한 가방용 레자 원단인데.. 본 취지는 하우징 제작이었으나 팽팽하게 

당겨 스테치를 넣어도 띠엄띠엄 있는 홈으로 인해 힘이 가해지면 봉제땀이 벌어지더라고요, 우아아@#(*$

포커같은 반듯한 하우징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소유한 키보드 하우징 특성 상 불가할 것 같아 그냥 주말에 팜레스트로  제작합니다.


이번 주말 날씨 풀린다고 합니다!

다들 즐겁고 상콤한! 주말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