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상

짭 디솔기 영업기념 책상+방샷입니다.

by Castp posted Mar 2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인 한정 개인 공방식으로 이것저것 해주려니 기성품 튜닝 의뢰가 가장 많네요.

뽁뽁이로 디솔하려니 화딱지가 나서 저렴한 대륙474 영입했습니다. 영입 기념 책상샷입니다.


 * 세종 거주합니다. 세종 내 거주하시는데 디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_-ㅋ




수정됨_20160328_223021.jpg


방 중간에 튼튼한 접이식책상 펼쳐두고 셋팅합니다.


수정됨_20160328_223026.jpg


진퉁 하코936과 aoyue 짭474입니다. 전 디솔기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936만 할 줄 알았죠..





수정됨_20160328_223035.jpg


짭474 핸들입니다. 의외로 가볍고 쓸만합니다.


최대 셋팅 가능한 온도가 480도인데.. 온도 도달 시간은 아주 빠르지는 않네요. 1분~2분 정도?

아직 팁, 필터 등 소모품 내구도 테스트할정도로 써 보진 못했지만, 그것 제외하고는 성능 참 좋습니다.

텐키리스 한판 정도는 필터청소 안하고 논스톱으로 달려도 괜찮네요. ^^


수정됨_20160328_223107.jpg


빌트인 선반을 잘 안 써서.. 2단 모니터받침대를 여러 개 놓아 키보드진열장-_-으로 바꿨습니다. 풀배열까지 잘 들어갑니다.


처음엔 멋들어지고 각잡히게 딱딱 진열하려고 했는데 웬걸 그냥 잡동사니 진열장입니다..



수정됨_20160328_223157.jpg


진열장에도 못 들어간 부품들입니다.  


유니콘3은 그 난리치면서 오2 기보강까지 구해놓고는 또 조립이 귀찮으니 저렇게 방치되네요. 좋은 스위치 꽂아줘야될텐데..


b87 도면으로 알루 하우징 샘플가공 해봤는데, 업체 담당자 미스 및 오차로 지금 3번째 재가공 들어가고 있네요. 요건 완성되면 갤러리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회사나 주변에서는 취미 공유가 마땅치 않아서.. 사진 자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