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알못 뉴비 입니다
이번에 책상 세팅을 보라색으로 컨셉 잡아봤습니다
우려했던것보다 문자열의 높낮이 차이는 크지 않아서 따로 만지지 않고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블랙 하우징과 느낌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 각인도 큼지막해서 눈에 확들어오고 좋더군요
R4 2.25 좌슆을 하나 더 구하질 못했습니다ㅠ 그래도먹각이 잘 동화된거 같네요
이번에 우경희님 케이블을 처음 접하게 됐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항공잭이 뭔가 궁금 했는데, 실물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만지던 통신장비 케이블이랑 같은 것이더군요. 이런 방식에 이것과 같이 4개의 단자가 있고 맞물린 담에 캡을 돌려서 잠그는.... 다만 성인 남자 종아리 두께의 거대한 케이블이었거든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라 제가 쭉 끌어안고 가야겠습니다
JT키캡에 대해 호의적인 느낌을 갖게 해준 키캡이네요. 다음 컨셉은 뭐로 해볼지 차차 고민해봐야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