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ARS-_- 입니다.
어제 저녁에 급하게 렌즈를 사왔습니다. 좋은 매물이라 멀리 밤 11시에 다녀왔네요..
35mmf1.8, 가지고 싶었는데 결국 가졌습니다.
사진은 참 이쁘게 나오네요 : )
기념으로 몇 가지 바뀐 책상상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역시, 메인은 뭐니뭐니 해도 키보드죠.
마제 보고있나.
62g, B87, 유격필름에 구흑, 서스 보강입니다.
측면은 조롷게. 역시 전 흑축에는 흡음재가...^^
얼마전 지름입니다. 쓰던 CRT는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고,
벤큐모니터를 질렀습니다. XL2411Z 모델이구요, 144hz. 땜에...샀네요. 사실 공간 활용에도 좋구요 : )
부산 가서 CRT하나 더 가져올까 하다가, 외지에 나와 있는 동안은 요걸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질의 결과..입니다.
커스텀 수냉이란걸 처음 해봤는데요, 이쁘기도 이쁘고, 성능도 준수하고, 소음도 적고. 좋습니다.
돈은 많이 들지만.. 이제 바꿈질 할 생각이 없어서 오래 쓰면 이득이겠죠뭐^^;
CPU, RAM, VGA 모두
EK 자켓 시리즈로 통일하고 xspc,쿨랜스 용액과 이것저것, 450펌프에 물통은 거꾸로 뒤집어서 쓰는중..입니다.
공기 밖으로 물통을 꺼내두고 씁니다.
요렇게요 ㅎㅎ
이것저것 많이 질렀네요.
어쩔 수 없죠. 써야 하니깐...캬캬캬
반년뒤엔 CPU와 메인보드, VGA업글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럼..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