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트루를 계승한 박스축 버전 하코 트루입니다
55g 토프레의 느낌을 기계식으로 구현하겠다는게 목표였다는데 글쎄요 미묘하네요
조립해봐야 알 것 같은데 아직도 조립을 못하고 있으니 원
흥미로운 점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박스축 중에 유일하게 LED가 상부하우징을 관통하여 장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다른 박스축에는 진작에 적용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프스 핑크축(살몬)을 연상케 하는 이쁜 연분홍색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