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앤틱 느낌인데 위는 초롱초롱하네요

초록색이 마치 젤리 같습니다.

햇빛이 미처 닿지 않는 깊은 바다속 만큼 어두운 방안에 빛 이라곤 오로지 저 조명이 내뿜는게 고작이고, 그 빛 사이사이로 춤추듯 아름다운 선을 그으며 자유롭게 퍼져나가는 비타스틱의 연기.

사무실이라 불리는 시공간이 멈추는 공간에서 자신의 존재를 유일하게 증명해주는 빛을 갈구하듯 올라가는 그 불규칙한 선을 쫓다 정신이 팔려 나도 모르게 시선이 탁해진다. 그 분명하지 않은 시선 사이로 어두운 존재가 눈에 들어온다. 그는 바로 옥 꼴레오네이다.

ps. 과도한 커피는 저 처럼 잠시동안 정신 이상을 불러오니 적당량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에서 소설한페이지를 읽었서요ㄷ_ㄷ

ㅡㅡㅋ 비추 죄송합니다 설정하다보니 막 눌렀습니다.

오.... 느낌 있네요 저도 하나 살까요 ㅋㅋ

박사님이셨군요.ㅎ

뭔가 sa 라임이랑 잘 어울릴것 같은 램프네요 !

책상위를 초록색이 산뜻하게 살려주네요..^^

초록초록 한게 라임과 잘 어울리겠습니다 ~

느낌 좋습니다!

램프가 예뻐서 들어와보니 앞에 무시무시한 검은 책이 있네요! ㄷㄷㄷㄷ
박사학위를 받으시기까지 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램프는 정말 엄청 예쁘네요 캬!

분위기 있는 램프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