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만들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는 장프링을 받았습니다.

비교를 위해서 나란히 세워보았습니다.

왼쪽이 곤프링 62g, 중간이 장프링2 60g, 오른쪽이 62g 장프링1 입니다.

정신없이 테스트하느라고 사진이 이거밖에 없네요 ㅠㅠ

장프링 시즌1과 달라진것같은 부분은 양끝이 좁아지고, 중간 부분이 넓어져서 번데기 모양을 형성했구

또 피치가 넓어져서 윤활시 쉐킷할때 스프링이 엉켜가지고 헤벨레 하는 증상도 많이 줄어들었네용

스위치에 넣고 체결시 정말 안에 스프링을 넣긴 넣었는데 넣었는지 모를정도로 이질감이 없습니다.

순정 스프링의 경우 팅팅거림이 있구, 곤프링의 경우 수축시 꼬와드는 소리가 있는데

장프링 2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강하게 타건시 땡떙땡! 하는 힘잡힌 소리가 나지만 일반적인 타건법으로 나지 않는 부분이라 무시할 수준인것 같습니다.

 

요번에 그린 하우징에다가 조립을 해봤는데요.

조립하니 더 대박이네요. ㄷㄷ 

참여안하신분들 진짜 후회하실거에요.

저랑은 관계없는 일이니깐 뭐 상관은 없어요 깔깔깔(11셋 구매하길잘함)

65g 스프링을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