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다베오님이 올리셨던 모빅이 너무 이뻐보여서...
따라쟁이 배열을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방향키 품은 걸로...ㅋㅋㅋ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저는 하우징을 그리고 있었고........ㅋㅋㅋㅋ
가지고 있던 카일 흑축 디솔한 것들과
쭝궈에서 산 150g을 합체해서 완성!
...은 아니고 그냥 키캡만 꽂아본 상태입니다.
150g... 뭐죠... 키가 안 눌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테빌...
기성품에서 빼낸 스테빌이 보강판에 체결하는 형태이길래,
그 모양 똑같이 따서 보강판을 주문했는데...
보강판이 두꺼워서 안 끼워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일단 실패....ㅋㅋㅋ 기념으로 남겨두렵니다.
하우징 조립해서 기분만 내봤는데 크기가 귀여워서 좋네요 ㅎ
블랙 아스텔에 검정 PBT 키캡 조화도 괜춘... +_+
담번엔 유콘이랑 보강판만 다시 주문하고,
실사용 가능한 키압으로 다시 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