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터에서 득템한 우경희님의 핸드메이드! +ㅁ+ 항공잭 케이블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에서만 보던 케이블을 제 손에 쥐고 있으니 꿈만 같네요.
이제는 더이상 갤러리 보면서 침 안흘려도 될거 같습니다.
부농부농한 색입니다.
남자의 색이죠...ㄷㄷ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고 꼬인줄까지 ㅎㅎ
그렇다고 케이블 길이가 짧은것도 아니라서 (약1m) 본체에 꼽고 넉넉히 사용이 가능하네요.
마침 등장한 경희님의 아크릴 키보드입니다. 75% 배열로 부탁드려 제작했습니다. 키캡은 pps 를 사용중인데 아직 윈키리스셋이 도착하지 않아 아랫줄이 허전하네요. 윈키리스셋이 도착하면 사진을 찍으려고 아직 갤러리에 올려보지 않았습니다.
아 이 중간 연결부위가 뭐라고 이렇게 아름다워 보이던지...
장터 판매자분께서 껴주신건지,,, 처음 판매당시부터 있었는지 모를 쿠마 오거나이저 입니다,
귀엽네요
+ㅁ+
그런데 말입니다...
저부분의 나사가 없더라구요 ㅠㅠ
개봉당시 포장되어있던 박스랑 뽁뽁이를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저기에 맞는 나사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이거 디자인 할때 색조합 때문에 시간 많이 걸렸거든요.
사진 보고 색조합을 해야 하니.
곰돌이는 제가 팔때 서비스로 드린거에요.
사진 보다 실물이 백만배 이뻐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