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짓아닌 리얼 키린이 고독입니다.
뒤늦게 30대에 커스텀키보드에 빠져서 눈치만 보다가
재료를 하나씩 알아보고 모아서 주말에 린클래식 조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너무 설레네요 하앍하앍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조립을 해보자 마음을 먹고(그래야 더 소중할것 같아서..)
스위치도 구매해보고
줄님 매장에가서 스프링 및 유격필름도 구매해보고 윤활액도 종류별로 사보고
이과정마저 즐겁더라구요^^
조립에 앞서 지난 주말에 윤활이란걸 처음 해보았는데요...
이게 참 뭐랄까 시간 순삭 이더라구요.
아직은 키린이라 윤활마저 즐거운걸까요? ㅋㅋㅋ
무튼 커스텀 조립 사진은 아니지만 처음 윤활사진을 올려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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