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마지막 게시물 이후 한참만의 갤러리의 사진을 올리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간이보강판의 키감과 호기심이 발동해서

 

사용하지 않는 오리온2 서스 보강판을 쇠톱과 아크릴 줄로 간이 보강판을 만들어 봤습니다.

 

거진 일주일 만의 사용 할 수 있는 보강판이 나왔네요,

 

 

 

 

 

 

 

 

 

 

 

 

 

 

키감 얘기가 빠졌네요.

 

2017년의 공제한 신신흑 스몰로고+와코즈105+장프링v3 55g+줄필름으로 조립.

 

서스 간이보강이지만, 단단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쿠션감?이 조금 느껴집니다.  

(간이보강은 넌클릭 스위치와 잘 어울린다는 얘기가 이해가 되네요.)

 

문자열과 주변키의 키감은 다르지만, 이질감은 없습니다.

 

pc보강느낌이 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pc로 간이 보강판을 만들면 좀 더 부드러운 키감이 나올것 같습니다.

 

보강판이 없다보니 타이핑시 손가락 끝으로 오는 진동이나 충격이 적어서

장시간 타이핑시의 손가락의 피로도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