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드린입니다.
다들 베개인증하시길래 지난밤 찍은 발사진으로 인증동참합니다.
퇴근하고 보니 식탁위에 이상한 박스가....
뭔가하고 열어봤습니다.....
소문으로만 듣던 라텍스 베개가 들어있네요...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베고 자기만해도 똑똑해질거같이 생긴 것들이 안을 꽉채우고있었네요...
베개 외피의 길이가 무려.....
발사진 죄송...;; 집에 화이트카펫이 깔렸어요...
그럼 안에 들은 아이들을 하나하나 까볼까요...
눈이 부실정도의..... 기분탓입니다....
뜬금없이 나오는 체결샷...;; 볼트홀이 잘맞나 확인차 올려봤습니다...
네네 물론 이상없구요...잘 맞는거같습니다... 아름답네요....
이후는 조립은 분해의 역순...
다시 한장한장 포장을 해주고...
베개피를 잘 말아줍니다...
결국은 이상태로 재료다이에 테트리스의 한칸으로....
주중엔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조립은 주말에나....;;;
이상 내용도 없고 의미도 없던 베개수령 인증을 마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