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이 오리지날 박스만 버리지 않았어도 더 좋았을 것을...
그래도 오랜만에 득템한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커스텀 키보드도 좋지만 빈티지키보드들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NMB 흑축을 구해봐야겠네요.
끝이 없는 기나긴 키보드여정...아직 만저보고 싶은 키보드들이 참 많습니다.
몰테일이 오리지날 박스만 버리지 않았어도 더 좋았을 것을...
그래도 오랜만에 득템한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커스텀 키보드도 좋지만 빈티지키보드들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NMB 흑축을 구해봐야겠네요.
끝이 없는 기나긴 키보드여정...아직 만저보고 싶은 키보드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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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드키보드가 몇대 있지만 가장 이쁜것 같아요.
닙급이라 키감도 좋지만 하우징표면이 456gt 블랙처럼 까칠까칠한게 또 매력이죠 ^^;
본체까지 있으면 합이 딱 맞겠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브잡스가 NeXTSTEP시절에 만들었던 키보드입니다. 현재의 OSX를 있게해준 회사죠. 그 당시 스티브잡스가 펑션키를 아주 싫어했다죠. 불필요하고 복잡한건 딱 질색이었던 사람이었죠. 그렇게 심플함을 좋아했던 사람이 만들어서 그런지, 현재에와도 그 모습이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신이 현재 맥북프로의 touchbar로 다시 계승된듯 하구요 :-)
안녕하셨어요 오라클케브님. 축은 알프스 흑축이에요. wang724(725) 흑축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요. tactile이 더 분명하고 닙급이라 그런지 서걱임없는 도각거림 입니다. 애플확장과는 다르게 non-adb 구요. 하우징 상판과 하판사이엔 고무gasket이 들어가서 서로 꽉 물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