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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3:12

집사람의 선물...

조회 수 1527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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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14년만에 고마운 저희 집사람에게 항공권, 숙박권과 함께...

1주일간 휴가를 주었습니다.

 

그나저나 여행 다녀온 선물이...

 

선물 사줄꺼면 뚜~뽕 이지!!!

십여년간 그리 노래를 불렀건만....

 

역시나 그녀가 가져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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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피고 빨리 가버려~~~란 말인지....

 

어쨌든...

선물인 듯 선물 아닌 선물 같은 담배이며,

자랑인 듯 자랑 아닌 자랑 같은 선물입니다..

  • profile
    윤여준 2015.10.27 13:14
    .....헐 케이스는 이쁜데요?ㅎㅎ 갖고싶네요. 선물조공으로 딱이네ㅜㅜ 출처가 궁금하네용
  • ?
    복이 2015.10.27 13:39
    2만원으로 5만원의 효과를 낸다는....가성비 갑의 공항 면세용입니다...
  • ?
    부대곡 2015.10.27 13:18
    귀여워욬ㅋㅋㅋㅋ
  • ?
    복이 2015.10.27 13:41
    보루가 아닌 담배모양의 새로운 아아템인줄 알았습니다만....열어보니 담배ㅜㅜ
  • profile
    데스피어™ 2015.10.27 13:19
    슬퍼해야 되는듯한..ㅠ,ㅠ
  • ?
    복이 2015.10.27 13:41
    아~~~정녕 울어야 하나요....
  • profile
    쏠군 2015.10.27 13:32
    결혼한지 14년이 지나도록 담배를 피는 용감한 남편분이 계셨군요.. 훌륭합니다..ㅎㅎㅎ
  • ?
    복이 2015.10.27 13:44
    일절 한 순간의 미동없이 항상 꾸준하면 주변사람들이 인정하며 포기하게 됩니다...ㅜㅜ
    그나저나 요즘 세상에 흡연을 하는게 자랑은 아닙니다만...나름 조심 소심하게 된 저를 보면...
    왜이러나...? 란 반문도 해봅니다...
  • ?
    구미막내™ 2015.10.27 13:53
    부러워요~
  • ?
    복이 2015.10.27 23:00
    막내님 6S 위로의 말씀 드리며, 전 오늘 화징실에서 퐁당 했어요.ㅜㅜ
  • ?
    철혈마제 2015.10.27 14:36
    설마 했더니 ... 안에 담배가 한보루가 ㅎㄷㄷ

    담배의 경우 간접 흡연때문에 그럽니다요 =_=a
    안피는사람 입장에서는 기분나쁘거든요...
  • ?
    복이 2015.10.27 22:57
    집에서는 흡연은 안합니다만...
    가끔 사무실 흡연실에서 흡연후... 소심한지라 엘리베이터도 다른사람과 함께 못타겠더군요...
    요즘 요렇게까지 눈치보면서 피워야되나...? 왜이러나...? 반문은 해봅니다...^^
  • profile
    Porsche 2015.10.27 15:32
    우와~ ^^;;;
  • ?
    복이 2015.10.27 22:54
    선물이라 웃어야 하나요...^^
  • ?
    뚜비뚜비뚜뚜바 2015.10.27 16:37
    저 담배를 팔아서 현금화 합니다. ㅋㅋ
  • ?
    복이 2015.10.27 22:53
    이미 비상금은 충분한지라...^^
  • profile
    nguyen3008 2015.10.27 23:47
    아~~ 부렵습니다.... 담배게이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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