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랩 오면 자판기부터 보고, 자판기에서 사람들을 만나 수다떠는 것을
하루의 낙이라 생각하며 지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키랩이 자주 터지고.. 요근래 장터 아프게(?) 하는 몇몇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장터링의 맛은 뭐니뭐니해도 운명같은 우연의 맛이거늘..
적당히 부탁드려요..ㅠㅠ
무의미한 일괄과 구매는 정답이 아닙니다..
물론 너는 필요한 게 없으니까 그렇겠지 라고 말을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나는 필요한 게 무엇일까 라고 생각을 해보세요..ㅠ.ㅠ....
의미없는 장터 매크로나.. F5 연사는 조금 자제해 주시고....
자판기로 놀러오세요....
키랩은 쇼핑몰이 아닙니다..
자판기에서 수다를 떨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것이 첫번째 의의가 되어야죠!!
이벤트나 준비해야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