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한대 거하게 말아먹고...(ㅜㅜ)
다시는 커스텀안해
하고 마음먹고
키랩에 하루...이틀 들어와서 또 다른분들 커스텀보며
"커...커스텀..."
하며 어느세 또 재료를 주섬주섬 모으고있네요..
이 저주받은손을 잘 달래가며 해야하는데...
이렇게 늘어가는걸까요...?
아뇨 늘어야하는데요...실력이...ㅜㅜ
공방에 안맡기고도 누구한테 내놔도 부끄럽지않을 커스텀한대 만들고싶습니다...흑흑...
제가 경기도쪽이면 조립벙개라도 참여하겠는데...
부산이라 그것도 안되네요..
그러고보니 고딩때도 납땜을 무지 못했던것같은 기억이...(...)
어쩌겠나요...손이 딸리면, 장비로 커버해야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