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배열 사용자들을 위해서 편집키 스텝스를 달리 해 준 점은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와우...

- 대륙발 키캡보다는 가벼운 느낌입니다. (장차 엠스톤에서 각인 스타일 바꿔 유통할 키캡과는 아마 유사할 것 같네요)

  해서 보강판을 쾅쾅 갖다박는 타건감보다는 스프링의 압력이 우세해서 키감이 많이 달라집니다.

  주옥션 키캡같은 얇은 키캡이라서...

- 촉감은...처음 리얼 먹각을 만났을 때의 느낌입니다. 이후로 키덕이 되었지요...

- 노란색 키캡 2종은 백라이트가 켜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수준으로, 어두운 공간에서 존재감이 빛날 듯하네요.

- 각인이 좀 삐뚤빼뚤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전 영각을 주문했는데요, 한글 사용자께서는 좀 덜할 것 같습니다.

- 스페이스바는 톤이 달라도 너어어어어어무 다릅니다 ㅜㅜ 많이 검습니다. 그레이 느낌이 덜합니다.

   몇몇(이라 하기엔 많은 숫자)키캡도 검었다 회색 삘 났다...보는 방향 따라 고르지는 않습니다.

제 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색상 관련사항만 -5점입니다.

구성 면에선 만족스러워서 실사용으로 좋겠네요.

터미널 도착하면 또 모르지만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