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부분 저도 예전에 여러번 이런일이 있어서 하나아크릴에 말해서 다시 뽑아봤는데
또 똑같은 현상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예상에는 특정 판재의 보관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재고를 쌓아둔 창고의 환경이 햇빛에 노출되는 곳이라면 수지제품이 태닝되는것처럼 아스텔도 마찬가지로
태닝되어서 색상의 차이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굳이 노랗게 태닝되는것만이 아니라 톤자체가 달라진듯한 것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역시 본문에 말씀하신대로 이부분은 구매자인 우리가 감수하고 구매해야 될 부분인거 같습니다.
참 백색이 이쁜데 이부분 때문에 백색선택에 살짝 멀어지는 부분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