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요맘때쯤 하던일 모두 접고 자숙?하며 딸네미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면서 지내다 최근에 다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어서 벌이는 넉넉치 않지만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많이 없어졌네요..
워드 작업량도 다시 늘어나다 보니 다시 이곳에 발을....ㅡㅡ;;
약 1년여 시간동안 많은 공제도 진행되었었고 많은 신입회원 분들도 들어오셨네요...^^
원래도 그다지 활동이 많지는 않았던 회원이라....반겨주실 분이 계시련지...ㅎㅎㅎ
갤러리도 보면서 왠지 지르고 싶어지는 것들도 많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만으로도 충분하다 보니 자제가 조금 되네요...^^
집에 있는 우체국박스에는 아직 재료들이 쌓여 있네요...오늘은 집에가서 열어봐야 겠습니다...
이제 자주 놀러올께요~~~^^
갑자기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