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랩에서도 뉴클리어 공제 참여하신 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우선 메일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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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약하면 중국에서 일부 Nuclear를 배송받은 사람이 있는데 실제 받은 제품의 컬러링이 렌더링과 너무 다르다
그리고 3개월의 딜레이 뿐만 아니라 공제 순서와는 반대로 Nuclear 생산이 제일 마지막으로 밀렸다
zf에서는 Maxkey로 부터 샘플을 받은 적이 없었다 (때문에 이제야 알게됬다는 뜻인듯..)
Maxkey에서는 환불만 가능하고 재생산은 안하겠다는 입장인듯 하고
이미 배송받은 사람은 키캡을 리턴해야 환불이 가능하고 배송비는 Maxkey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배송비는 ZF에서 준다는 듯 하고.
아직 받지 못한 사람은 환불해주겠다 그리고 15불 정도의 쿠폰을 제공해주겠다.
대충 읽고 쓴거라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나름 기대했던 공제였는데 결국은 이렇게 파토가 나네요..
Maxkey 포틀랜드를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번 공제를 통해 Maxkey에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공제네요..
그래도 ZF의 대응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