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c 가 적응이 안되서
980c 로 갈아탔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980c 의 키압이 고르지 않는 문제입니다.
텐키와 텐키가 아닌 곳의 키압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텐키쪽이 아닌곳에 비해 키압이 상당히 낮은거 같은데 원래 이러나요?
참고로 660c 가 980c 보다 미~~세하게 키압이 높은 느낌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660c 가 적응이 안되서
980c 로 갈아탔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980c 의 키압이 고르지 않는 문제입니다.
텐키와 텐키가 아닌 곳의 키압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텐키쪽이 아닌곳에 비해 키압이 상당히 낮은거 같은데 원래 이러나요?
참고로 660c 가 980c 보다 미~~세하게 키압이 높은 느낌이나 전체적인 느낌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키압은 서서히 올라간다는점인데요
러버돔을 오래 사용할수록 즉 연식이 오래될수록 키압이 올라갑니다.
geekhack 에 토프레제품으로 유명한 hasu라는 유저가 해피해킹 키압측정표를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해피해킹도 동일한 45g이지만 10년이 넘어간 제품들은 60g이상까지 키압이 올라간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신품이여도 키압이 전부 동일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980c와 660c 키압이 미세하게 차이나는점은 둘다 동일한 45g이지만
스프링 모양에서 차이가 납니다.
실제로 스프링 비교를 해보면 660c 스프링만 살짝 동그랗게(?) 생겼어요.
아마 그것때문에 미세한 키압차이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은 신품인데도 알파열과 텐키부분 키압차이가 심한거면 미세한 그람차이를 느끼시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당;;
중고품이라면 아무래도 알파열이 사용량이 많으니 경화가 덜 진행되어 텐키부분에 비해 가볍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