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물품들은 실사용 한둘만 꾸준히 쓰는 스타일이라
몇년전 버고 조립 이후로 쭉 쓰고있었는데
원체 텐키 패드를 자주 사용하던터라
가끔 아쉽더라구요...
그렇다고 텐키패드를 따로 쓰거나
다른 키보드를 영입하기는 귀찮고...
라세같은건 비싸고...
그러던차에, 매스드랍에 저렴하게 하나 뜨길래
오랫만에 구매해봤습니다
문제는 배송예정일이 내년 1월초라는게 ㅎㅎ
느긋하게 기다려봐야겠네요
하우징이 통짜 하우징이라 투박한게 쫌 아쉽네요
USB-C 쓰는건 맘에 듭니다
저도 요즘에는 커스텀이나 공장제나 키보드 새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있는거나 잘 쓰자하는 편입니다. 대신에 키캡을 마구 구입하고 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