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캡을 만지작 거리다 보니, 백슬래시랑 백스페이스도 홈을 파면 어떤가 싶습니다

by electronicfelis(냐옹이'과') posted Feb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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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타이핑할때 별로긴하겠네요


백슬래시는 안쓸것같아도 쓰는 분은 많이 쓰니 좀 그렇고... 엔터를 만질수도 없고..

아이솔레이션 키보드를 따라하기엔  좀 그렇죠

그래도,  교체형 키캡말고 대부분 멤브레인엔 캡스락이 홈이 있듯이 뭔가 간섭을 막게끔 되어있는것입니다


이상하게 미국이  그래도 진정한 의미의 형제국 잉글란드를  따라하지않으셔서  일본및 기타 유럽 키보드와도 조금 곤란함도 있고..


엔터모양이야 취향차이라 쳐도,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에선 키보드를 전수해준 미국보다 더 선호하는 이상한 ㄱ 자 엔터를 빼버리게 되죠

배열문제인데 이때문에 백슬래시도 실수로 누를수있고, 노트북과,  애플키보드를 쓰고,  요즘 나오는 게이밍키보드만 만진저는 

원래 번들 멤브를 만지면 오히려 더 혼란스럽기 까지합니다

겨우 하나인데....     영국과, 영국을 따르는 일본식땜에  전화상으로  골치아픈 일 있었다는 분도 계시는거에 비하면 덜하지만 조금 그렇습니다

적어도 키보드 모양을 못익혀서 생기는 실수를 막고자한다면   돌기같은것보단,   백스페이스와 백슬래시가  사용빈도는 조금 있으니까 약간만 깍던가,


그냥  드립성으로,  판터부터,  킹타이거의  경사진 장갑을  떠올리며,    모서리를  경사지게 하거나 하면서 홈을 파고, 엔터도  홈특성상 홈은 못내도  경사를 주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 배열 개조중인 키보드 귀찮음과 여러사정으로 디솔더도 느릿느릿하는거 부터 진도나가면 키캡 사포로 갈아보고  체험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사정으로 지연되고 하니 아마도  진짜 제대로 딜레이 걸리면 6월이나 7월부터나  완성되고 혼자 보다가  8월즈음에,

늘, 남에겐 불완전해도  쓸만한것만 알려주고, 어딨냐고 해도  거의 도착하거나, 정말  차가 달려서 도착이  긍정적인 전망일때만 전화를 받고 말을 하는 저의   성향상,



늦어지면 8월에 체험기가 나올것같습니다


참,  사포로 갈면 PBT재질급이상,   1.3~1.5T 키캡아닌이상은 다 약해져서 좋은 영향을 못줍니다

특히,   이중사출이 취약한것같습니다    제가 제노베이션용으로 키캡 개조하다가 두개 망치면서 알게된 체험결과입니다

그런데 PBT는 아무리 높이가 낮은 타입이라도 두께만 되면  구멍을 내도   키감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원래 말한 사람이 책임지고 해야하나  또  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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