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전자담배를 손대기 시작한 후로...
이젠 코일이니, 솜이니 직접 사다가 주물럭대고...
외국 쇼핑몰에서 독극물(!)에 속하는 990mg/ml농도의 퓨어니코틴을 사다가 액상을 제조하는 단계까지 왔네요..
( 한 방울만 먹어도 .. 끽.. 한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담배를 완전히 끊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가고.. 재미가 은근 쏠쏠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PS. 저는 액상 판매자도 아니고, 판매할 의향도 전혀 없는 개인사용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