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납땜이 별거 없냐고 생각해서 인두기 들고 직접 해봤는데 의외로 심각한 문제가 생겼더군요.
결국 다리 납땜을 거의 다 되가는 시점에서 사진과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처음부터 저랬으면 좀 나은데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ㅠㅠ
머리 속에는....
낭패스럽네요.
어찌 살릴 수 있을지...
괴수가면님 A87U 기판입니다.
한국어
2015.05.04 10:34
하나 날린거 같습니다.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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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문에 첨부시에는 첨부파일 -> 본문삽입을 클릭하셔야 합니다. -
수정했습니다 -
떨어진 다리 인두기로 지지면서 판샛으로 살짝 펴주시고
나머지다리는 페이스트나 플럭스 이빠이찍어서 지져주시면 살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떨어진 다리는 적절한 와이어링 해주시고요 -
어디에 연결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유독 IC만 연결할려고 하면 손이 바들바들 떨리네요.
해본 적이 없는 걸 해봐서 그런가...ㅡ_ㅡ;; -
?
저도 주말에 하나 날렸네요.
아이폰5s...
보드가 물리적 손상으로 맛이가서 4s로 돌아왔는데 답답해서 미치것습니다. ㅠㅠ키보드 기판보다가 아이폰 보드를 보니.. 다른 세상이더군요^^;
기판은 리쿠님 말씀대로 살릴수 있을것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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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 파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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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s로 업그레이드해서 팔아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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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납땜하는 내내 손이 바들바들 떨려서 될지도 걱정스럽고 중요한 것은 어디에 연결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전에 납땜한 IC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일반 인두기로 하기에는 좀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ㄷㄷ -
어디 와이어링하는지는 잘 몰라요. 봐야 알지요. 나중에 보내주시면 제가 한번 봐드릴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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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링 할 곳은 테스터기를 대고 도전이 되는 곳을 하면 될꺼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제가 가진 도구가 먹힐지 의문이네요.
일부러 20와트 인두기 사용했는데 이런 일이 터지다니 ㄷㄷㄷ
지금 머리가 조금 복잡한니다. ㄷㄷ -
다...이렇게 하면서 배우는거조...^^
인두팁에 플럭스좀 찍어서 정리하면 납이 인두팁에 붙는걸 좀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아주 오랜만에 납땜해서 감각이 죽은 것도 있기는 합니다.
기판을 관통하는 것만 해서 그런지 기판 위에 얹는 것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네요. -
저도 smd 칩은 남땜하기 두려워요..
뭐 별거 있겠어? 하고 비패드 조립하다가 날려먹을뻔 했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