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부터 소니땜에 스팀받네요.

by 뚜비뚜비뚜뚜바 posted Sep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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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상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소니 제품을 사용하려면 역시 돈이 있어야 하는거 같습니다.


작년에 MDR-1ADAC가 출연했을때, 하이파이 오디오의 꿈을 가지고 구입하여 사용 중 라이트닝 연결 케이블이 단선이

발생했습니다. (아이폰 6+ 유저)


혹시나해서 분실을 가정한 구입 문의를 용산센터에 하였는데,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주문시 일본에서 공수해야하기에 2주정도 소요가 되고 케이블 가격은 7만원이란 이야기였습니다.


서비스센터로 보내어 단선에 대한 수리를 받고 물어보니 보증기간동안은 무제한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후는? 매번 7만원? 오~ 젠장. 서비스 센터에 제품이 도착하자마 바로 처분했습니다.


3개월전?

이번에는 로망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MDR-1ABT를 구입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이어패드가 말썽이더군요.

쿠션이꺼져서 귀의 압박이 심하여, 제품을 관찰해보니 이어패드가 회전을 하더군요.


관련 부분의 문의로 소니에 전화를 하니 이어패드는 원래 돌아게가 되어있다라고 합니다.


MDR-1ADAC 사용할때는 이어패드가 고정이 되어있었는데, MDR-1ABT는 이게 정상이란 말이냐? 라고 물으니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1ADAC는 고정형이고, 1ABT는 회전형이라고 합니다.



헐..


용산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이어패드의 가격은 35,000원? 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한쪽당 가격이....


아~~ 역시 소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휴 이제 소니는 끊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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