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라는 표현은 그냥 쓴말이구요...
장터에 물건을 내놔도 예전처럼 잘 팔리지가 않네요...
다른분들꺼봐도...
예전같으면 댓글이 좌르르 달릴만한 명품들에도...
썰렁하기가 그지없으니.
경기불황의 여파일까요? 커스텀키보드 시장의 한계가 오는것일까요?? 기계식 키보드 신규유입자들은
꾸준히 느는것 같은데;;;
훌륭한 공제품이 등장해도...예전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사라진지 오래니...?
공급과잉이 나은 대공황의전조인가요??는 농담이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공제품들, 몇년후?어떻게 ?평가받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부품이나 키캡이라면 괜찮겠지만, 이젠 완성품은 어느정도 포화상태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하긴 키보드 하나에 몇십만원이면 일반인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안되죠;;; 하나만 있음 다 될거 같은데 여러개 가지고 있는 것도 그렇구... 조그만한 이어폰이 100만원 넘는 것도 있는 세상도 마찬가지구요.
몇년후에 팔 수 있는 가치가 아니라.. 정말 자기만을 위한 키보드를 만들어서 소장한다는 느낌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데 이제 취미 생활도 힘들어지네요ㅎ
엊그제도 이베이서?스무번 더 생각하고 구매 취소 했습니다.
장비니님 2차 스프링 샘플 테스트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