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g 스프링을 넣은 구백축인데 안 올라오는 슬라이더 없이 괜춘하네요. (스페이스바만 55g)
백축은 같은 스프링이라도 구분감 때문에 압이 세게 느껴져서?
50g 변흑을 주로 사용하는 저에게는 62g 변백은 말할 것도 없고 55g 변백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군요.
50g 변백은 처음인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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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슬라이더 윤활 방법이나 윤활제와 관련이 있겠지만
제가 사용한 스위치가 디솔더한 구형 백축이라서
아무래도 새 스위치보다는 자연윤활이 좀 더 된 상태라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결론은 이러나 저러나 '윤활'이겠네요.
참고로, 새 스위치도 슬라이더 돌기에 기본적으로 윤활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페이스바에는 55g 스프링을 넣었습니다. -
?
윤활의 차이 뿐 아니라
스태빌이 제대로 껴져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할듯합니다.
간혹 실수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스태빌을 홈에 끼워야하는데 그 밑으로 그냥 지나가게 꽂아서 스태빌이 동작을 못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62g 스프링도 스페이스바는 안올라오고그러던데.. 윤활 하고안하고의 차이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