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멋진 짚차에서 어떤 분이 내리시길래
'아 되게 젊네 부럽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그 분이 지역구님이었어요
다성컴퓨터 문이 잠겨있어 집에 가려했는데 그 남자분이 문열고 들어가시더라구요
그리곤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다 왔네요.
다른 분들은 던젼이라고 표현하시던데
저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큐레이터를 만난 기분이었어요
지역구님의 설명과 함께 직접 눌러보며 정말 즐겁게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키보드들보다 지역구님이 더 멋진 것 같아요
가까우신 분들 들려보시는 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