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게시판






VIX
조회 수 1659 추천 수 2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키캡을 모으거나 키보드를 만들거나 여러 키보드를 보유하고있는것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네요...굳이 이해 해달라는 마음도 없습니다만..

착잡합니다.

  • profile
    이노 2015.12.26 21:27
    그사람들으 취미가 없이 사는 분들일 것 같네요..
    키보드란 소소한 취미인데 말이죠...
  • profile
    쌈마이 2015.12.26 21:27
    남눈치보면서까지 취미생활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위에서 다들 대단하다고 칭찬해주던데요?ㅎㅎ 각자의 취향이 다를뿐 개의치 마시고 취미생활 계속하시면되요,ㅎㅎ그리고 그사람들도 웃긴게
    왜 남의 취미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나 이해가안되네요..;; 저는 돈쓰는걸로 와이프의 잔소리가좀 있을뿐..
    와이프도 취미생활에 대해 존중해주는 편입니다^^ 화이팅~
  • profile
    건우아빠 2015.12.26 21:43
    저도 처음 주변에서 키보드가격듣고 놀라셨는데
    요즘은 기계식키보드관련해서 질문하시는분도 계시고
    소담이라고 조립모임도 하니깐 같이 일하시는분들이 부러워하더라고요
    자기는 마땅한 취미가 없으시다며...
    힘내세요~^^
  • profile
    Gomzip 2015.12.26 21:57
    저는 주변에서 이런걸 왜하냐는 사람도 있는 반면 취미생활하면서 지내는게 부럽다고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 제 여자친구도 취미생활은 존중해 주고 있구요 ㅎ 힘내세요 화이팅 !
  • ?
    Hen 2015.12.26 22:05

    이해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하지만 이해 바라면서 즐기는 취미는 아니니까..
    저는 그냥 신경을 안써요. ㅎㅎ

  • profile
    딱조아 2015.12.26 22:07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 못하죠 40만원짜리 키보드라하면 미친놈 취급 ㅎㅎ
    자기만족이에요 자신의 취미를 이해시킬 이유는 없죠 ㅎㅎ
    전 제주변 사람들 이해 시켰음 공제의 의미부터 교육시킴^^
  • profile
    @72dpi(재민아빠) 2015.12.26 22:15

    이해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부부도 이해를 못하는데요. &^^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랜 시간동안...


    p.s. 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음, 책읽고 음악 듣습니다.' 라는 답변보다는 '키보드 만들어요' 라고 말할 수 있는게 좋더군요

  • ?
    차분이 2015.12.26 22:17
    ^^
  • ?
    KI-N25 2015.12.26 22:37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나 그냥 그런 취미도 있군... 신기해 합니다.
    오타쿠의 세상 이야기... ㅋㅋ
    학생들에게 이야기해도 다들 재미있어 합니다.
    뭔가를 만들어서 직접 사용하는 취미라서 이상하게 생각은 안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시면...
    감가상각이 거의 없다는걸로 어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
    부대복/흐엉 2015.12.26 23:01
    저도 회사에서 다른 직원분들이 보고 처음엔 얜뭐지..하는 눈빛으로 보다가 요새는 한대 만들어줄수있냐... 어떻게 만드냐 등등 질문들을 하루종일 하시더군요.
    처음에 얘뭐지 하는 눈빛으로 보시던분을 제일먼저 커스텀에 입문 시켜드렸습니다 ㅎ
    겁나좋아라 하시더군요. 주위사람들 시선을 신경안쓰시면 편해요
  • profile
    먼치킨고양이 2015.12.26 23:08
    요즘 취미는 약간 보여주기 식으로 변질된게 많아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 모으시는 과정이 재미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보니까요.
    중심은 자신입니다. 중심을 잃지 마시길!
  • ?
    비투링크 2015.12.27 00:27
    음... 거의 이해를 못할거에요 ㅋㅋㅋ
    제 주위에도 그럽니다. 신기하게봐요. 키보드 왜 여러대이고 이걸 만드는지

    근데 상관안합니다 순전히 제 취미생활이니깐요.
    그 누구도 침해못하는 제 취미구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신나서 얘기해주면 그만이라 생각하네요 전

    다른 사람들 눈 신경쓰지마세요~
  • profile
    잉규 2015.12.27 00:50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거고
    그 사람들은 아직 접해 보질 않아서 취미가 아닌 거니까요..
    한번 두어 시간정도 데리고 가지고 있는 키보드 모두 타건 시키면
    같은 취미가 생길겁니다..
  • profile
    Ausubel 2015.12.27 09:50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마누라도 취미니까 하라고 내비두지....이해는 못합니다...^^
    주위 사람이 뭐라고 할땐 한 일주일 빌려주고 뺏어 옵니다....그러면 조금?은 이해하더군요...ㅋㅋ
    간혹 만들어 달라거나 기성품을 구입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 profile
    서유니빠 2015.12.27 10:07
    저는 다른 사람들은 신경안쓰는데, 특히 마눌님 이해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마눌님 예기는 왜 있는데 또 사냐? 먼 키보드 하나가 그리 비싸냐? 컴퓨터 사면 공짜로 주는데.
    그리고 애들도 아닌데 키캡은 머이리 많이사고, 이쁜거를 찾냐? 등입니다.

    그런데 이번 오리온2 공제 품에 잘튜닝해서 마눌님 시험 타건 시켰는데, 처음에는 안 치겠다고 하다 못이긴척 한번 타건하더니 하는말이.

    "음? 되게 부드럽네! 나 이거 줘!" 였습니다.
    윤활잘된 구흑에 린승을 입혔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약간 이해하는 눈치인거 같아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요)

    결론은 누구나 하나정도의 취미 정도는 가져도 되고 꼭 내 취미를 남한테 인정 받을 필요가있냐 인거 같아요. 그리고, 계속하다보면 언젠가 이해하지 않을까요?
  • ?
    VIX 2015.12.27 14:32
    생각보다 많은 덧글에 ...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키랩 회원분들의 조언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역시 남에 시선에 신경은 안쓴다만 섭섭한 마음이 좀 있었습니다.
    누가 머라한들 어차피 인생은 마이웨이 이니깐요 ^^;
  • ?
    윤선우/흐엉 2015.12.27 20:24
    저도 키보드가왜취미냐고물어보면 당신의취미를물어바서 당신도좋아하는게이거고 난이거다. 라고말하니 이해는하더라구요 차좋아하는사람이엿는데 청소용품만100 이상지르는걸 나도이해못한다는 비유로말하니 무슨말안하더군요ㅎㅎ
  • ?
    철혈마제 2015.12.27 22:41
    뭐 그러려니 합니다..
    남이사 이해 못하건 말건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요 뭐...
  • ?
    원입 2015.12.28 00:19
    누가 그러더군요
    키캡 사는건 옷 사는것과 같다고..
    키보드 사는건 여자가 메고 다닐 가방이 없어서 가방 사는것과 같다고..
  • profile
    초탁 2015.12.28 10:38
    방송에 어느분 말마따나 "여자분 자신이 김태희나 전지현이 아닌데 비싼 화장품 쓰는것과 같다."
  • profile
    아유 2015.12.28 14:56
    뭔가 심하게 공감되네요
  • profile
    petboy™ 2015.12.30 02:31
    ㅋㅋㅋ 아유님 댓글 격하게 웃겨요~
  • ?
    코드버드 2015.12.31 20:40

    시각, 청각, 촉각이 교묘히 어우러진 감성집약적 취미이니 머리로는 이해불가죠. 가슴으로 느껴보아야...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2년 7월 1일부로 회원 정리 안내 12 아침에™⇔N² 2022.06.09 3387
공지 키보드랩 이용규정 아침에™⇔N² 2021.11.22 3613
공지 [공제/공구] 가격/품목 등 정보 61 철혈마제 2015.03.09 36487
공지 키보드랩 사용주의사항. 11 duck0113 2014.06.03 40458
1968 볼텍스 따블샷~ 수요조사 해봐요. 1 노블환이 2014.06.07 1490
1967 볼텍스 더블샷이 드디어 입고되었네요 9 file ???x2 2014.08.18 2624
1966 볼텍스 더블샷.. 키캡 스파이샷(?) 14 file 노블환이 2014.02.14 2706
1965 볼텍스 더블샷 1차 발송 완료! 7 노블환이 2014.04.03 2300
1964 볼텍스 공구 수요조사 해볼께요. 10 노블환이 2014.02.06 1956
1963 볼텍스 PBT 이중사출은 좋긴 한데... 5 희후니 2016.09.07 1194
1962 볼텍스 PBT 더블샷.. 26 file 노블환이 2014.01.22 4338
1961 볼텍스 CAST 알루 하우징.. 16 file 노블환이 2014.07.30 2506
1960 볼텍스 1차 공구 완료 예정일 및 2차 공구 예정 안내 20 노블환이 2014.04.10 2438
1959 복불복 이벤트 [당첨자발표] 127 file 포스 2014.04.15 2599
1958 복권에 이어 가위바위보 file 므느으르므 2016.01.29 941
1957 복권1등 잘뜨네요 15 file 므느으르므 2016.01.27 1060
1956 복권 1등 흐흐흐 9 file LifeZone™ 2014.04.05 2942
1955 복권 1등 당첨! 5 file 해커 2021.03.04 796
1954 보통 텐키 키보드 사용하실때 쉼표(,)는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1 쌍둥아범 2020.09.08 285
1953 보았습니다..저는.. 1 빕스 2014.04.06 2585
1952 보돌이 보와이 배송관련입니다 7 포스 2014.04.29 1774
1951 보강판을 사출로 하여 입체적으로 뽑으면 어떨까요? 1 file 수박 2020.07.17 204
1950 보강판용 스테빌에는 발톱이 음슴!? 11 노블환이 2014.03.01 2892
1949 보강판용 스테빌라이져.. 맞죠?.. 5 file 노블환이 2014.03.19 32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16 Next
/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