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게시판을 보다보니 이베이에서 30달러?에 기판을 잘라보내준다는
글을 접하게 되어 무보강 키보드를 도전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로 과연 어떤 스위치가 걸릴까 기대되었습니다.
정확히 2주만에 도착했네요.
어떤 키보드인지 어떤 스위치인지는 관련 지식이 부족하여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눌러보아도 느껴지는 서걱임을 보아하니 구흑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유하고있는 신흑축들보다는 덜한게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정확한 것은 세척 / 윤활을 해보고 판단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부푼 기대감에 부응되는 느낌은 아니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
그래도 머나먼 곳에 있는 독일의 향을 품고 무사히 도착해 줘서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