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개발자겸 CEO 파벨 듀로프 인터뷰

by 듀나 posted Oc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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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듀나 입니다 :)


근래들어 어쩌다보니.. 제가 키랩 내에서는 텔레그램 전도사가 되다시피 하였습니다.

텔레그램 자체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개발자의 개발철학(?)이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데요.


오늘 국내 한 언론에서 텔레그램의 개발자 겸 CEO인 파벨 듀로프와의 단독 인터뷰를 하였고, 해당 내용을

기사로 실었습니다.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지라.. 기사 재밌게 읽어보았는데요.


역시나 개발자의 개념(?)이나 철학이 매우 준수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덧... 사진의 인물이 파벨 듀로프인데.. 무려.. 꽃미남 입니다. 엄친아의 대표적 모델이라고 해야하나요?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no=5967


기사 본문 중... 마음에 와닿는 말 몇가지..


“돈이 내 인생에서 우선순위였던 적이 없다. 어떤 종류의 부동산이나 요트, 차 등을 소유하거나 소유할 의향도 없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내가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와 내가 올바르다고 믿는 것을 지킬 수 있는가이다.”


“한국 국민들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으며 나는 당신들의 성공을 빈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에 잘 담겨있다. 즉, ‘개인의 안위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둘 중 어느 것도 가질 수 없고 가질 자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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